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 이물감, 처방 안약 눈에 이물감이 있어 안과를 갔는데, 다른 곳과 달리 안약을 3개 정도 주더라. 이물감이 생기는 이유는 "피로" 인 것 같은데, 나의 경우 헤어스프레이를 쓰거나 머리에 뭘 발랐을 때, 또는 머리에 뭘 발랐는데 머리를 감지 않고 잤을 때 눈에 문제가 생기는 편 아래 3가지 약을 처방 받았는데, 이물감 있을 때 마다 각 안약을 5분 간격으로 띄워서 투여하면 이물감은 보통 다 해결 되었다. 안약은 개봉 후 1개월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던데, 새로 받으러 가야 할 것 같아서 블로그에 남김 더보기 깁슨 J-45 새들 교체(본), 그리고 토미 엠마뉴엘 시그니처 스트링 나의 2017 J-45가 겨울 건기에 현고가 너무 낮아져 지난 4월에 의정부 레몬뮤직에서 스트링 교체(Vintage) 하면서 순정 새들 밑에 나무껍데기(시트지 같은) 같은걸 두장 정도 깔았었다. 그 때 사장님이 새들은 브릿지에 딱 맞아야 하는데 여유가 있어서 좀 논다고, 놀면 소리 전달이 좀 안좋다는 얘기하면서 브릿지에 딱 맞게 본새들 제작해서 낄 수 있다는 얘기를 하셔서 다음번을 기약 했는데,, 그동안 4월~8월까지 새들 밑에 깔아둔 나무껍데기 같은 것 때문인지 소리가 텁텁하는 느낌을 계속 받았다. 그래도 스트링 교체한게 아까우니,, 3달은 기다렸다가 드디어 새들 교체 스트링도 사장님이 쓴다는 토미 엠마뉴엘 시그니처로 교체했다. 소리가 찰랑찰랑 한 것이, 그동안의 소리랑 좀 다른 느낌 또 계속 치면서 .. 더보기 내 몸에 맞는 휴식에 대해서 9박10일간의 휴가를 다녀왔는데, 돌이켜 보면 이런 긴 시간동안의 휴가에서는 항상 감정적인 문제가 터졌던 듯. 내가 쉬고자 하는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채로 몸까지 힘들어지면 감정이 올라와. 앞으로의 여행에서는 놀이와 휴식의 밸런스를 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나의 휴식, 아내의 휴식, 아이들의 휴식은 무엇인지 명확히 하고 시간 분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예를 들어, 하루를 바다에서 놀았으면 그 다음 날은 집에서 먹고, TV보고, 쉬는 날을 갖는다거나 나에게 쉬는 것 내 침대에서 자는 것 특별한 일 없이, 도서관에 가는 것 특별한 일 없이, 카페에 앉아 있는 것 더보기 구름이 뭉게뭉게, 가산의 한여름 하늘 옥상에서 바람쐬기에도 너무 더워진, 2023년 7월말의 사무실 옥상 더보기 미안해, 우진 어제 너에게 감정적으로 대했어, 함부로 대했어 누구보다 소중한 너인데, 그까짓 잠깐의 내 시간은 아무것도 아닌데,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도록, 노력할게 미안해, 우진 더보기 여름, 스타벅스 아이스 자몽허니 블랙티 여름, 평일 낮 아이스 자몽허니블랙티& 크르르 더보기 강릉 소돌해변 7월 29일에는 강릉 영진해변에서 놀고, 7월 30일, 강릉 소돌해변으로 아이들 옹기종기 아침먹고 주문진, 하버뷰아파트에서의 경관 더보기 2023년 여름휴가, 강릉 주문진 7월 28일 금요일 퇴근하고, 오늘부터 9일간 휴가야! 9박 10일간의 여행을 떠나 강릉, 포항, 전주, 보령을 다녀오려구, 강릉엔 민향이 아는 분 세컨하우스가 있어서 그쪽으로 갔어. 주문진항 바로 근처 7월 29일(토) 아침에 혼자 먼저 일어나 헤드폰 끼고 시장을 한바퀴 돌아봤지 어부들을 보니까, "귀어" 하겠다던 재균이 생각이 나더라고 저녁때 다시 주문진 어민 수산시장에 들렀어. 확실히 저녁6시가 넘으니, 홍게가 떨이로 많이 주시더라고 아침보다 저녁이 싸겠더라. 횟감 회치는데 1만원 홍게 찌는데 1만원 했던 듯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